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억측 자제해 달라더니…” 박지윤과 이혼한 최동석, 또 SNS에 의미심장 글귀

위키트리 조회수  

아나운서 최동석이 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지난 18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라는 구절을 공개했다.

여호수아 1장 9절에 담겨진 성경 구절이다. 최동석은 형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라고 밝혔다.

별거 아닌 거처럼 보인 메시지도 눈길을 끄는 이유는 최동석의 근황 때문이다.

최동석 인스타그램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였던 박지윤과 최근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14년간 결혼 생활을 했고, 1남 1녀를 뒀다. 잉꼬부부로 소문났던 부부라 이혼 소식은 충격적이었다.

이후 최동석이 인스타그램에 그간 올려왔던 글귀들이 박지윤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정이 이어졌다.

결국 박지윤은 불륜설 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퍼트린 유포자 5명을 고소하기까지 했다.

최동석 또한 “저희 부부에 대한 억측은 삼가해달라”고 말했다.

박지윤 인스타그램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각자의 SNS에 글을 자주 올리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지윤이 “지난 일은 반성하고 앞으로 삶에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하자, 최동석은 곧바로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라는 말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이전에는 MC딩동과 재회한 사진을 공개하며 “요즘 일부러 사람들을 만나는 건 한 가지 생각에만 편향되지 않기 위함이다. 깊은 생각에 빠지면 그만큼 편향되고 사안을 바라보는 시야도 좁아진다”라며 그러면서 “모든 비정상적인 것들이 바로잡힐 때까지 깨어 있어야 하고 냉정해져야 하며, 날이 서 있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최동석 / 뉴스1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김민정, 의문의 습격당했다… 피 흘리며 쓰러진 모습 포착 (체크인 한양)
  • ‘유재석보다 먼저…’ 박명수가 공개한 ‘데뷔 6개월’
  • 쓰복만, 尹 비상계엄 지지자 옹호 비판에 '과일 사과' 사진
  • '트리거' 정성일의 변화를 눈여겨보는 재미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돈 없어 결혼을..”
  • 유세윤, 장동민 '피의게임3' 우승 축하 "25년간 영원한 나의 우상…근데"

[연예] 공감 뉴스

  • ‘아내의 졸혼 요구 거절했는데’ .. 왕종근, 요새는 이혼이 간절?
  • 스테이씨 시은, 박남정과 '아형' 출격...부녀 합동무대
  • 김창숙 “남편에게 속아서 결혼… 결국 친정으로
  • 톱배우 커리어에 오점...충격 '1%대' 시청률 찍은 500억 '한국 드라마'
  • 곧 누를 태세…트로트 가수 평판 1위 임영웅, 2위는?
  • 나의 완벽한 비서, 오늘부터 1일 한지민♥이준혁, 윙크하고 손잡고 백허그에 입맞춤까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왜 이제야 하는 거야?” 올림픽대로, 비 오는 날 더 안전해졌다
  • “우리는 가족이잖아”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 신고 막은 아파트
  • “4000만 원짜리 외제차 세단” 더 뉴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 어디가 달라졌나
  • “고향 가다 저승 간다” 설 연휴, 교통사고 조심할 수 있는 안전 운전 꿀팁
  • “통행료는 면제, 기름값은 연일 상승” 설 연휴, 운전하는 아빠들 웃지도, 울지도 못 한다
  • “아이오닉9, 누구나 탈 수 있다” 현대차 파격 이벤트, 예비 오너들 대환호!
  • “탱크 바퀴 단 제네시스?” GV60, 이젠 구조대로도 활동할 예정?
  • “소화기 갖고 검사 받아야 하나” 이제 자동차 검사기간 대폭 늘어났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길어진 연휴에 해외여행 증가… 통신사 로밍혜택 확대

    뉴스 

  • 2
    “김혜성 주전 2루수라기보다 유틸리티 내야수” 美저명기자는 혜성특급의 타격을 못 믿는다…ML의 벽

    스포츠 

  • 3
    나이는 숫자일 뿐, 40세 CY 3회 레전드 보러 8팀 운집…LAD, 또다시 기웃→NYY·TOR 유력 후보

    스포츠 

  • 4
    [비즈톡톡] 인간 닮은 인공지능 시대가 온다… ‘AGI’ 안전성·윤리 문제는 숙제

    차·테크 

  • 5
    김혜성은 FA 100억원 대신 ML 도전 택했다…KIA 김도영도 ML 꿈 피력, 강백호의 시간 ‘선택 2026’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김민정, 의문의 습격당했다… 피 흘리며 쓰러진 모습 포착 (체크인 한양)
  • ‘유재석보다 먼저…’ 박명수가 공개한 ‘데뷔 6개월’
  • 쓰복만, 尹 비상계엄 지지자 옹호 비판에 '과일 사과' 사진
  • '트리거' 정성일의 변화를 눈여겨보는 재미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돈 없어 결혼을..”
  • 유세윤, 장동민 '피의게임3' 우승 축하 "25년간 영원한 나의 우상…근데"

지금 뜨는 뉴스

  • 1
    가장 변화다운 변화,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시승기]

    차·테크 

  • 2
    기나긴 설 연휴, 정주행 추천 콘텐츠 5선

    차·테크 

  • 3
    검찰, 26일 尹대통령 구속기소할 듯…법원, 구속기간 연장 재신청 또 불허

    뉴스 

  • 4
    “정현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美 안 간 영웅들 19세 좌완 파이어볼러, 홍원기표 유행어 또 등장

    스포츠 

  • 5
    서부지법 방화 시도한 ‘10대 투블럭남’이 처하게 된 현재 상황 : 이제 총 61명이 됐다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아내의 졸혼 요구 거절했는데’ .. 왕종근, 요새는 이혼이 간절?
  • 스테이씨 시은, 박남정과 '아형' 출격...부녀 합동무대
  • 김창숙 “남편에게 속아서 결혼… 결국 친정으로
  • 톱배우 커리어에 오점...충격 '1%대' 시청률 찍은 500억 '한국 드라마'
  • 곧 누를 태세…트로트 가수 평판 1위 임영웅, 2위는?
  • 나의 완벽한 비서, 오늘부터 1일 한지민♥이준혁, 윙크하고 손잡고 백허그에 입맞춤까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왜 이제야 하는 거야?” 올림픽대로, 비 오는 날 더 안전해졌다
  • “우리는 가족이잖아”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 신고 막은 아파트
  • “4000만 원짜리 외제차 세단” 더 뉴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 어디가 달라졌나
  • “고향 가다 저승 간다” 설 연휴, 교통사고 조심할 수 있는 안전 운전 꿀팁
  • “통행료는 면제, 기름값은 연일 상승” 설 연휴, 운전하는 아빠들 웃지도, 울지도 못 한다
  • “아이오닉9, 누구나 탈 수 있다” 현대차 파격 이벤트, 예비 오너들 대환호!
  • “탱크 바퀴 단 제네시스?” GV60, 이젠 구조대로도 활동할 예정?
  • “소화기 갖고 검사 받아야 하나” 이제 자동차 검사기간 대폭 늘어났다!

추천 뉴스

  • 1
    길어진 연휴에 해외여행 증가… 통신사 로밍혜택 확대

    뉴스 

  • 2
    “김혜성 주전 2루수라기보다 유틸리티 내야수” 美저명기자는 혜성특급의 타격을 못 믿는다…ML의 벽

    스포츠 

  • 3
    나이는 숫자일 뿐, 40세 CY 3회 레전드 보러 8팀 운집…LAD, 또다시 기웃→NYY·TOR 유력 후보

    스포츠 

  • 4
    [비즈톡톡] 인간 닮은 인공지능 시대가 온다… ‘AGI’ 안전성·윤리 문제는 숙제

    차·테크 

  • 5
    김혜성은 FA 100억원 대신 ML 도전 택했다…KIA 김도영도 ML 꿈 피력, 강백호의 시간 ‘선택 2026’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가장 변화다운 변화,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시승기]

    차·테크 

  • 2
    기나긴 설 연휴, 정주행 추천 콘텐츠 5선

    차·테크 

  • 3
    검찰, 26일 尹대통령 구속기소할 듯…법원, 구속기간 연장 재신청 또 불허

    뉴스 

  • 4
    “정현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美 안 간 영웅들 19세 좌완 파이어볼러, 홍원기표 유행어 또 등장

    스포츠 

  • 5
    서부지법 방화 시도한 ‘10대 투블럭남’이 처하게 된 현재 상황 : 이제 총 61명이 됐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