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의 재력이 재조명됐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건설 중인 워너청담 13층을 분양받았다. 74평형 단층 구조로 분양가는 150억 원에서 180억 원에 육박한다. 지드래곤은 분양 대금을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3년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를 30억 3000만 원에 매입했다. 지난 2021년에는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를 164억 원에 매입했다. 집 3채의 시세만 약 560억 원에 달하는 셈이다.
지드래곤은 연예 활동 외에도 저작권료로도 넘사벽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거짓말’, ‘하트브레이커’, ‘크레용’ 등 ‘빅뱅’ 히트곡은 물론 솔로 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로 인한 저작권료는 연간 14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지드래곤은 고가의 슈퍼카를 여러 대 보유하고 있다. 과거에는 10억 원의 건축비를 들여 지은 경기도의 한 펜션을 부모님에게 선물했고 수천만 원을 들여 내부 인테리어를 완성하기도 했다. 또 지드래곤이 운영 중인 제주도의 카페에는 3억 원이 넘는 샹들리에가 있기도 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5일 마약률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드래곤은 공식 입장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으며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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