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드라마틱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배우 옥자연도 참여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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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둔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망원경으로 창밖의 어딘가를 응시하는 한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된 영상은 어두운 방 굳게 닫혀 있었던 커튼을 걷은 채 그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한 여자와 겹쳐졌다.
이어 망원경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느끼고 서서히 다가가는 장면이 뭉클하고 아릿한 감성을 자아냈으며, 쓸쓸하고 덤덤한 표정으로 의자에 걸터앉으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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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다채로운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대세 배우 옥자연이 출연해 몰입도를 더했다. 앞서 박봄은 1년 8개월 만인 오는 22일, 신곡 ‘아이(I)’로 돌아와 팬들의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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