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김희철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영화 ‘뉴 노멀’의 주연배우 최지우, 피오, 하다인이 출연한다. 이들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형님들과의 특별한 인연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최지우는 과거 KBS2 예능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 이수근과 12년 만에 재회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최지우는 “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을 때 희철이가 우리 어머니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냈다”라며 예상 밖의 인연을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최지우가 “어머니가 희철이 너무 예쁘다고 좋아하셨다”며 어머니와 김희철 간의 훈훈한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이를 들은 형님들은 김희철의 반전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뉴 노멀’로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최지우는 “복귀작이 공포물이 될 줄 몰랐는데, 감독님이 꼭 나였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과거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최근에 접한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다며 유쾌한 소감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지우, 피오, 하다인의 3인 3색 에피소드와 예능감은 이날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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