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이 영화 ‘다크 나이트’의 재개봉을 확정, 극장마다 특색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이끌어낸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이 이번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다크 나이트’ 재개봉 소식을 전했다. 히어로 영화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언론과 관객 모두에게 극찬 받았던 ‘다크 나이트’ 상영은 걸작을 다시 만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지난 1일 재개봉한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와는 또 다른 히스 레저의 조커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팬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각 극장별로 다채로운 굿즈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해 많은 이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 예정이다.
‘다크 나이트’는 DC 코믹스 원작을 바탕으로 범죄와 부패가 들끓는 고담시에서 도시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배트맨과 그의 영원한 숙적 조커의 최후의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인셉션’, ‘인터스텔라’ 그리고 최근 ‘오펜하이머’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매번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수많은 관객들의 인생 영화로 회자되고 있다.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오는 15일 영화 재개봉과 함께 동시에 시작하는 ‘다크 나이트’ 현장 이벤트 또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해 눈길을 끈다. 극장마다 저마다의 특색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굿즈를 통해 영화의 여운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의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크나이트’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해리슨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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