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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폭스, 노출 심한 옷 입는다고 ‘성적 대상화’ NO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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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아 폭스(33)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여성을 성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향해 비판을 가했다.

평소에 노출이 심한 파격적인 옷을 즐겨 입는 줄리아 폭스는 여러 번 화제에 오르내린 바 있다. 지난해 그는 누드 화보 촬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최근 줄리아 폭스는 영국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성적 대상화’를 주제로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이날 줄리아 폭스는 “(의상에) 노출이 많다는 이유로 내게 화를 내는 사람들이 내게 ‘성적 대상화’라는 꼬리표를 붙였다”라며 “하지만 난 ‘성적 대상화’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존재다. 나에게 있어 성적인 행위는 몸으로 하는 마지막 일이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난 내 몸이 자랑스럽다. 노출이 많고, 정말 멋지고, 예술적인 옷을 입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노출 있는 옷을 입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줄리아 폭스는 노출이 있는 옷을 입는다고 해서 성적 대상화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내 탓이 아니라 당신 탓이다”라며 자신의 몸을 성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그런가 하면, 줄리아 폭스는 자신을 비판하는 여성을 향해 “여성들조차 다른 여성들이 자신을 통제하길 원한다”라며 “옷을 입어 가리고, 몸을 감추길 바란다. 여성의 몸은 존중받아야 하며 성적 대상으로만 여겨져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줄리아 폭스는 2018년 조종사 피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발렌티노를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또 그는 지난해에는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6주 동안 만남을 가졌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줄리아 폭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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