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5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의 타이틀곡 ‘Bad News’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Bad News’는 공개 직후부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 데뷔곡 ‘쉿 (Shhh)’에 연이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더블 타이틀곡인 ‘Bad News’와 ‘Nobody Knows’를 통해 표현했다.
‘Bad News’ 뮤직비디오는 카리스마와 개성 넘치는 빌런으로 변신, 세상에 맞서는 멤버들의 거침없는 당당함과 긴장감 넘치는 큰 스케일의 스토리 전개, 40인의 댄서와 함께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 등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 기존 그룹에서 볼 수 없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Bad News’로 음악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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