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지우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겸 크리에이터 시아지우가 스타팅하우스와 손잡았다.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최근 시아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아지우는 틱톡 팔로워 276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343만 명, 유튜브 구독자 6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겸 크리에이터다. 지난해 첫 싱글 앨범 ‘두 잇 마이 오운 웨이'(Do it My Own Way, D.I.M.O.W) 발매 이후 약 6000개 댄스 챌린지 영상과 함께 약 67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영향력을 끼쳤으며, 지난 6월에는 ‘야미'(YUMMY)를 발매해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스타팅하우스는 “시아지우와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신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팅하우스에는 지난 5월 데뷔한 그룹 ADYA(에이디야)가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타팅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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