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범진의 ‘인사’가 리스너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범진의 ‘인사’가 7일 오후 2시 기준 멜론 인디음악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역주행 열풍 속 대세 굳히기에 돌입했다.
지난 2021년 발매된 ‘인사’는 우리의 내일에 더 좋은 날이 오길 바란다는 희망찬 인사를 보내는 곡이다. 최근 역주행 열풍이 불면서 멜론 TOP100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어 멜론 인디음악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유의미한 성적을 남겼다.
또한 ‘인사’는 멜론에서만 전체 스트리밍 수 610만(6일 기준)을 돌파한 것은 물론, 각종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화제를 모으는 등 막강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처럼 범진이 ‘인사’로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은 “차세대 성시경”, “폴킴을 이을 감성 발라더” 등 극찬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윤종신 ‘좋니’ 이후 역대급 데이터로 역주행을 시작한 범진의 ‘인사’가 매서운 역주행 열풍으로 대한민국 음원 차트를 어디까지 휩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범진은 가수 진주의 친동생으로 지난 2016년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채널A ‘청춘스타’에서 활약했고, 현재는 ‘오빠시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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