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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9년 열애 ♥임세령과 외모도 닮아가네…글로벌 톱배우 속 여유 미소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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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50)가 9년째 열애 중인 임세령(46)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미국 LA에서 열린 행사에 동반 참석해 변함 없는 애정을 뽐냈다. 이밖에도 그는 배우 제니퍼 로페즈, 에바 차우, 데이비드 핀처 등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월드 스타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함께 등장해 브랜드 G사의 의상과 액세서리 등으로 스타일링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어딘가 닮은 모습이다.

이정재는 9년째 열애 중인 임 부회장과 여러 공식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변함 없는 관계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2021년 11월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등장했다. 또 지난해 이정재의 칸영화제 일정, 9월 에미상 시상식 일정에도 동반 참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이정재는 제니퍼 로페즈, 에바 차우, 데이비드 핀처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미소 짓기도 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한다. 올해에는 비주얼 아티스트 주디 바카와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데이비드 핀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갈라의 공동 의장인 에바 차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물론 톱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 비토리아 세레티, 커스티 흄 및 에이셉 라키, 엘리엇 페이지, 앤드류 가필드, 페드로 파스칼 등이 참석해 이 자리를 빛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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