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남현희 피소…경찰서 찾아가 고소장 제출한 사람 (+이유)

위키트리 조회수  

1일 남현희에게 당황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남현희가 피소됐다.

남현희를 고소한 사람과 이유도 알려졌다.

남현희 / 뉴스1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무고’ 혐의로 맞고소 당했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은 1일 서울 송파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청조씨 관련 정당한 의혹을 제기한 저를 남현희 씨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남 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한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의원은 “체포 직전까지 전청조 씨와 네 차례 통화했다. 전청조 씨는 ‘남현희 씨가 (사기 범행을) 같이 했다기보다는 내가 투자 사기를 치는 것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인이 잘못했다고는 다 인정한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석 의원은 이날 송파경찰서에 남현희에 대한 고소장을 직접 제출했다.

김민석 의원은 자신이 받은 제보 내용을 토대로 전청조를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서울경찰청에 진정을 접수했다. 진정서에는 남현희의 사기 연루 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남현희가 전청조로부터 명품 가방 등을 선물 받았고 전청조가 투자금을 돌려달라는 피해자들에게 ‘남현희에게 달라고 하면 된다’라고 말한 만큼, 두 사람이 사기 범행에 공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이 1일 남현희에 대한 무고죄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로 향하고 있다. / 뉴스1

그러나 남현희는 자신도 전청조에게 속아 피해를 봤다며 사기 행각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남현희는 전날(10월 31일) 전청조에 대해 사기와 사기미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주거침입, 협박 등 혐의로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면서 공범 의혹을 제기한 김민석 의원에 대해서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최근 경찰 관계자는 남현희의 공범 여부를 열어놓고 수사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진정서에) 그런 내용이 포함돼 있어 전체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지드래곤, '파워'풀한 공연 후 월요병에 걸렸나?…잠에 푹 취해 일어나질 못하네
  • [데일리 핫이슈] 로제 뉴욕타이므스 인터뷰, 홍상수 감독 '수유천' 수상 외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1
  • 밴드 잔나비, 전 멤버 학폭논란 유영현 관련 전해진 소식: 팬들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 생활의 달인-칼국수

[연예] 공감 뉴스

  • 싸이 서초갈비 비싼 이유 과태료 체납 유엔빌리지 빌라가 압류 충격
  • 모델 문가비 나이 프로필 사진 출산 언제 나이차이 연애 결혼 관심 뜨거운 이유 놀랍다 + 태닝 피부
  • [ET인터뷰] '강남비' 조우진, '액션급 묵직함, 솔직다정 현실아빠'(종합)
  • 홍진호, 딸 이름 최초 공개 했는데…"이거 뭐야 소름" 당황
  • 많이 내려 놓고 정형돈과도 재회한 지드래곤 근황.jpg
  • '간니발2' 야기라 유야 "J-드라마 신시대 올 것…'쇼군' 기운 받고파"(2024 디즈니 쇼케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 소개팅 100번 넘게 하고 결혼해 홍콩으로 떠난 아나운서
  • [맥스포토] 오대환·김민재, 우리는 절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강혜경, 오세훈 후원자에게 돈 빌려달라 요청 인정

    뉴스 

  • 2
    미국 유통 빅4, '블프' 할인에도 매출 감소

    뉴스 

  • 3
    표주숙 거창군의원,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뉴스 

  • 4
    방사청, 소해함의 '두뇌'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 계약 체결 / 방위사업청 제공

    뉴스 

  • 5
    "국경 초월한 혁신" 컴업2024, 40개국 150개 스타트업 한자리에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지드래곤, '파워'풀한 공연 후 월요병에 걸렸나?…잠에 푹 취해 일어나질 못하네
  • [데일리 핫이슈] 로제 뉴욕타이므스 인터뷰, 홍상수 감독 '수유천' 수상 외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1
  • 밴드 잔나비, 전 멤버 학폭논란 유영현 관련 전해진 소식: 팬들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 생활의 달인-칼국수

지금 뜨는 뉴스

  • 1
    디자인 공개되자 “이런 적은 처음”…파격 변화 예고한 SUV 정체

    차·테크&nbsp

  • 2
    한국 축구 레전드 황선홍 감독이 자신의 기록 깬 손흥민 향해 '이 말' 남겼다

    스포츠&nbsp

  • 3
    [인터뷰] 린 칼더 CEO에게 듣는 이네오스의 성공 스토리

    차·테크&nbsp

  • 4
    "상남자의 차는 할인도 화끈"…'재고 처리' 그랜드 체로키 4xe, 가격은?

    뉴스&nbsp

  • 5
    이재명 2번째 선고 앞두고 지지 집회 300명 뿐… 보수 단체는 600명

    뉴스&nbsp

[연예] 추천 뉴스

  • 싸이 서초갈비 비싼 이유 과태료 체납 유엔빌리지 빌라가 압류 충격
  • 모델 문가비 나이 프로필 사진 출산 언제 나이차이 연애 결혼 관심 뜨거운 이유 놀랍다 + 태닝 피부
  • [ET인터뷰] '강남비' 조우진, '액션급 묵직함, 솔직다정 현실아빠'(종합)
  • 홍진호, 딸 이름 최초 공개 했는데…"이거 뭐야 소름" 당황
  • 많이 내려 놓고 정형돈과도 재회한 지드래곤 근황.jpg
  • '간니발2' 야기라 유야 "J-드라마 신시대 올 것…'쇼군' 기운 받고파"(2024 디즈니 쇼케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 소개팅 100번 넘게 하고 결혼해 홍콩으로 떠난 아나운서
  • [맥스포토] 오대환·김민재, 우리는 절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강혜경, 오세훈 후원자에게 돈 빌려달라 요청 인정

    뉴스 

  • 2
    미국 유통 빅4, '블프' 할인에도 매출 감소

    뉴스 

  • 3
    표주숙 거창군의원,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뉴스 

  • 4
    방사청, 소해함의 '두뇌'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 계약 체결 / 방위사업청 제공

    뉴스 

  • 5
    "국경 초월한 혁신" 컴업2024, 40개국 150개 스타트업 한자리에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디자인 공개되자 “이런 적은 처음”…파격 변화 예고한 SUV 정체

    차·테크 

  • 2
    한국 축구 레전드 황선홍 감독이 자신의 기록 깬 손흥민 향해 '이 말' 남겼다

    스포츠 

  • 3
    [인터뷰] 린 칼더 CEO에게 듣는 이네오스의 성공 스토리

    차·테크 

  • 4
    "상남자의 차는 할인도 화끈"…'재고 처리' 그랜드 체로키 4xe, 가격은?

    뉴스 

  • 5
    이재명 2번째 선고 앞두고 지지 집회 300명 뿐… 보수 단체는 600명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