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선균이 주연에서 쫓겨난 이 드라마, 이 유명 배우가 꿰찰 것 같다

위키트리 조회수  

마약 투약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이선균이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한 가운데 조진웅이 해당 작품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일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진웅이 ‘노 웨이 아웃’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조진웅이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열린 2023 방송광고페스티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한 뒤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린 드라마.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당초 이선균이 흉악범에게서 시민을 지켜내는 경찰 백중식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해 수사 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첫 촬영을 앞두고  자진 하차했다. 

지난 23일 ‘노 웨이 아웃’ 측은 “이선균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며 “제작사는 매니지먼트와 협의 하에 배우(이선균) 입장을 수용했다. 다만, 현재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고 연기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선균이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 뉴스1

이선균은 28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출석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와 관련한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날 이선균은 “먼저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많은 분께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면서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 줬던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선균 측과 2차 소환 일정을 조정 중이다.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다음 조사에서 이선균이 진술하는 내용과 국과수 정밀감정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24세 연하 아내’ ♥ 최성국, 54세에 얻은 아들 공개했다
  • 손석구‧김혜자의 절절한 멜로 온다 "저 세상 케미스트리"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아들 벌써 이렇게 컸어, “돌잔치 얘기나눠”
  • ‘혼전임신’ 강혜정, 타블로의 결혼 발표를 말렸다
  • '뭉찬3' '축구천재 게바라, 파이널매치 투혼엥 해설진 감탄
  • 킥플립, 내일(20일) 데뷔...JYP 보이그룹 명맥 잇는다

[연예] 공감 뉴스

  • '유니버스 리그' 파이널 진출 21人 확정...1위는 팀 리듬 제이엘
  • '놀뭐' 윈터송 단체곡 'Butterfly' 확정→여자 유닛 '영하 10°C' 결성
  • '다 컸는데' 지조, 母 여행용돈 100만원→효도데이 플렉스
  • '미우새' 이용대X김준호, 바디프로필 촬영중 위기 발생
  • '옥씨부인전' 임지연, 정체 발각 위기 정면 돌파...시청률 8.4%
  • 탑, 빅뱅 완전 '종결 선언'…"응원해도 연락 NO, 희망고문 괴롭다" [MD인터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악의 제국 완성 막는다? 다저스행 유력했던 오타니 킬러, 컵스행 급물살…美 기자 "가장 유력한 후보"

    스포츠 

  • 2
    서부지법 침입·공수처 차량 공격…尹지지자 30여명 체포

    뉴스 

  • 3
    "신태용 감독님 감사해요!"…'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인니 A대표팀' 미드필더는 떠난 사령탑을 잊지 않았다

    스포츠 

  • 4
    ‘부수고, 위협하고…!’ 윤 지지자들이 공수처 차량에 벌인 짓은 진짜 강력 처벌만이 답이다

    뉴스 

  • 5
    '얼음나라 강태공' 다 모였다…화천산천어축제 50만명 돌파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24세 연하 아내’ ♥ 최성국, 54세에 얻은 아들 공개했다
  • 손석구‧김혜자의 절절한 멜로 온다 "저 세상 케미스트리"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아들 벌써 이렇게 컸어, “돌잔치 얘기나눠”
  • ‘혼전임신’ 강혜정, 타블로의 결혼 발표를 말렸다
  • '뭉찬3' '축구천재 게바라, 파이널매치 투혼엥 해설진 감탄
  • 킥플립, 내일(20일) 데뷔...JYP 보이그룹 명맥 잇는다

지금 뜨는 뉴스

  • 1
    '무리뉴와의 맞대결이 기다린다!' 솔샤르, 튀르키예 무대서 감독직 복귀…맨유와의 맞대결 가능성도 있다

    스포츠 

  • 2
    “편식했었는데”… 고기 줄이고 먹으면 치매 위험 20% 낮아지는 '한국 음식'

    여행맛집 

  • 3
    우리카드, 알리·김지한 활약으로 삼성화재 격파…4위 유지

    스포츠 

  • 4
    민주당, '대통령 지지율' 높아지니 이번에는 여론조사 입특막?

    뉴스 

  • 5
    尹대통령 지지율, 전화면접조사에서도 39%...국힘 42% VS 민주 39%[리서치앤리서치]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유니버스 리그' 파이널 진출 21人 확정...1위는 팀 리듬 제이엘
  • '놀뭐' 윈터송 단체곡 'Butterfly' 확정→여자 유닛 '영하 10°C' 결성
  • '다 컸는데' 지조, 母 여행용돈 100만원→효도데이 플렉스
  • '미우새' 이용대X김준호, 바디프로필 촬영중 위기 발생
  • '옥씨부인전' 임지연, 정체 발각 위기 정면 돌파...시청률 8.4%
  • 탑, 빅뱅 완전 '종결 선언'…"응원해도 연락 NO, 희망고문 괴롭다" [MD인터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추천 뉴스

  • 1
    악의 제국 완성 막는다? 다저스행 유력했던 오타니 킬러, 컵스행 급물살…美 기자 "가장 유력한 후보"

    스포츠 

  • 2
    서부지법 침입·공수처 차량 공격…尹지지자 30여명 체포

    뉴스 

  • 3
    "신태용 감독님 감사해요!"…'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인니 A대표팀' 미드필더는 떠난 사령탑을 잊지 않았다

    스포츠 

  • 4
    ‘부수고, 위협하고…!’ 윤 지지자들이 공수처 차량에 벌인 짓은 진짜 강력 처벌만이 답이다

    뉴스 

  • 5
    '얼음나라 강태공' 다 모였다…화천산천어축제 50만명 돌파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무리뉴와의 맞대결이 기다린다!' 솔샤르, 튀르키예 무대서 감독직 복귀…맨유와의 맞대결 가능성도 있다

    스포츠 

  • 2
    “편식했었는데”… 고기 줄이고 먹으면 치매 위험 20% 낮아지는 '한국 음식'

    여행맛집 

  • 3
    우리카드, 알리·김지한 활약으로 삼성화재 격파…4위 유지

    스포츠 

  • 4
    민주당, '대통령 지지율' 높아지니 이번에는 여론조사 입특막?

    뉴스 

  • 5
    尹대통령 지지율, 전화면접조사에서도 39%...국힘 42% VS 민주 39%[리서치앤리서치]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