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탈북 배우 김아라가 가정을 꾸린다.
28일 모처에서 김아라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아라는 결혼 발표 당시 “오랫동안 저를 지켜 봐주시고 응원 해주신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리고 싶어서 알려드린다. 축하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아름다운 가정 꾸리겠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김아라는 1991년생, 탈북자 출신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중화권 배우 판빙빙 닮은꼴로도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2011년 탈북 미녀들을 주인공으로 한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15년 예능 ‘잘 살아보세’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웹드라마 ‘아는 사람’, ‘오늘도 일 없습니다’,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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