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공개한 드라마 특별 출연 현장 사진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김소연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올블랙 파티복을 입고 있는 김소연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숏팬츠에 시스루 상의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드라마 촬영 도중 찍은 사진에는 김소연이 카메라를 향해 깜찍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김소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양진모(윤종훈 분)가 대표로 있는 체리 엔터테인먼트 간판스타 류홍주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소연은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인 ‘7인의 탈출’에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을 본 가수 바다는 “미쳤다”, “내 스타일이다”라며 김소연 미모를 칭찬했다. 다른 팬들 역시 “아이돌 같다. 미모 낭비하지 말고 빨리 드라마 찍어 달라”, “역시 미모도 연기도 최고”, “아이돌 센터 그 자체”, “최고였다. 멋진 연기”, “언니 사랑한다”, “진짜 왜 이렇게 예쁜 거냐”, “지금 당장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될 정도다”, “진짜 아이돌인 줄 알았다” 등 댓글을 남기며 열광했다.
지난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한 김소연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21년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SBS 연기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구미호뎐 1938’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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