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억 소리 난다…’성별·집안’ 의혹 휩싸인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선물한 명품 수준

위키트리 조회수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예비 신랑 전청조에게 받은 고가의 선물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 남현희 인스타그램

재벌 3세로 알려진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고가의 외제차, 가방 등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청조는 1996년생으로 어린 나이지만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 등을 진행할 정도로 스펙이 화려하다. 그는 과거 유명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 활동을 한 적도 있다.

전청조는 14살 때 한국에서 승마를 시작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승마를 배웠다. 그는 19살까지 승마를 탔지만 무릎 연골판막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이후 20살 때 호프집으로 사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예절교육학원을 운영했고 글로벌 IT 기업에서도 일했다.

남현희는 현재 전청조의 자택인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에서 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런 남다른 스펙의 소유자답게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선물한 제품들은 어마어마한 수준을 자랑했다.

디올 명품백 / 남현희 인스타그램
뱅앤올룹슨 헤드폰 / 남현희 인스타그램
고급 외제차 벤틀리 / 남현희 인스타그램
고급 외제차 벤틀리 / 남현희 인스타그램

전청조는 명품 브랜드 ‘디올’의 가방부터 시작해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의 헤드폰, 슈퍼카 벤틀리까지 선물했다.

전청조에게 생일 선물로 디올 명품백을 받은 남현희 / 남현희 인스타그램

각 선물들의 가격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올의 명품백은 기본 500만 원을 호가하며 뱅앤올룹슨의 헤드폰은 150만 원에 달했다. 가장 고가의 선물인 벤틀리 차도 최소 3억 원은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청조는 성별·출신·집안 등 확인되지 않은 각종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 공개된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내가) ‘사기꾼이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등의 댓글을 봤다”라며 “나는 괜찮다.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될 거라 괘념치 않는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공인도 아니고 나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건 모두 명예훼손이다. 냉정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모든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루머가 급속히 확산하자 남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펜싱 아카데미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앞서 남현희는 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하지만 12년 만인 지난 8월 갑작스레 이혼을 발표했다.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교황의 서거 이후, 그 비밀스러운 과정 '콘클라베'
  • '기생충'과 '아노라'의 닮은꼴 행보
  • “완전한 실망” 티모시 샬라메,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 실패에 고개 숙여[해외이슈]
  • '특수준강간 혐의' NCT 출신 태일이 소환조사 응하지 않은 이유 보니 물음표 500개 솟구친다
  • 젤렌스키 대통령의 스타일이 그렇게 나쁩니까?
  • 더보이즈, 과거와 현재 잇는다…정규 3집 첫 콘셉트 포토 공개

[연예] 공감 뉴스

  • 평균 시청률 40% 돌파, 금지된 사랑 그린 '한국 드라마'…놀랍게도 넷플릭스에 올라와
  •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발목 부상으로 일본서 치료
  • 김혜성, 다저스 개막 엔트리 탈락 위기?
  •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할라…청량 과즙美 한도 초과
  • TNX, 훈훈한 5人 완전체 케미…공식 팬클럽 '땡스' 3기 모집
  • ‘여성시대’ 성시경 “양희은, 삶의 태도까지 귀감이 되는 선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2년 만에 日 돌아온 CY 수상자…그런데 복귀 소감이 "죽을 뻔했다" 멕시코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스포츠 

  • 2
    '솜이불 초콜릿' '소금 붕어빵'…SNS 대란템 다 모였다는 '이 곳'은

    뉴스 

  • 3
    [전준우 칼럼] '지도자의 건강한 쾌락'

    뉴스 

  • 4
    “입장료 0원에 이 정도 퀄리티?”… 봄마다 방문객 몰리는 무료 명소 2곳

    여행맛집 

  • 5
    한세예스24그룹, 2세 경영 안착 불구…"적자 눈덩이처럼 불어나"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교황의 서거 이후, 그 비밀스러운 과정 '콘클라베'
  • '기생충'과 '아노라'의 닮은꼴 행보
  • “완전한 실망” 티모시 샬라메,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 실패에 고개 숙여[해외이슈]
  • '특수준강간 혐의' NCT 출신 태일이 소환조사 응하지 않은 이유 보니 물음표 500개 솟구친다
  • 젤렌스키 대통령의 스타일이 그렇게 나쁩니까?
  • 더보이즈, 과거와 현재 잇는다…정규 3집 첫 콘셉트 포토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모바일 기기 전쟁, 스마트폰서 생태계로 중심 이동

    여행맛집 

  • 2
    “창피한 수준” 린가드 인터뷰 거부…처참한 잔디 상태에 분노한 K리그 선수들

    스포츠 

  • 3
    포스텍, 나노 스케일 플라즈마 질화기술 개발…금속 강도·연성 동시 향상 구현

    차·테크 

  • 4
    "난 왜 이거밖에 안 되지"…30대에도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이유

    뉴스 

  • 5
    2025 구례 산수유축제 개화시기 가볼만한곳 주차 정리

    여행맛집 

[연예] 추천 뉴스

  • 평균 시청률 40% 돌파, 금지된 사랑 그린 '한국 드라마'…놀랍게도 넷플릭스에 올라와
  •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발목 부상으로 일본서 치료
  • 김혜성, 다저스 개막 엔트리 탈락 위기?
  •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할라…청량 과즙美 한도 초과
  • TNX, 훈훈한 5人 완전체 케미…공식 팬클럽 '땡스' 3기 모집
  • ‘여성시대’ 성시경 “양희은, 삶의 태도까지 귀감이 되는 선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추천 뉴스

  • 1
    '솜이불 초콜릿' '소금 붕어빵'…SNS 대란템 다 모였다는 '이 곳'은

    뉴스 

  • 2
    2년 만에 日 돌아온 CY 수상자…그런데 복귀 소감이 "죽을 뻔했다" 멕시코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스포츠 

  • 3
    [전준우 칼럼] '지도자의 건강한 쾌락'

    뉴스 

  • 4
    “입장료 0원에 이 정도 퀄리티?”… 봄마다 방문객 몰리는 무료 명소 2곳

    여행맛집 

  • 5
    한세예스24그룹, 2세 경영 안착 불구…"적자 눈덩이처럼 불어나"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모바일 기기 전쟁, 스마트폰서 생태계로 중심 이동

    여행맛집 

  • 2
    “창피한 수준” 린가드 인터뷰 거부…처참한 잔디 상태에 분노한 K리그 선수들

    스포츠 

  • 3
    포스텍, 나노 스케일 플라즈마 질화기술 개발…금속 강도·연성 동시 향상 구현

    차·테크 

  • 4
    2025 구례 산수유축제 개화시기 가볼만한곳 주차 정리

    여행맛집 

  • 5
    "난 왜 이거밖에 안 되지"…30대에도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이유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