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마약 스캔들’ 이선균, 경찰에 딱 걸린 이유는 ‘유흥업소 계좌’ 때문에…

위키트리 조회수  

배우 이선균 / SBS 드라마 ‘법쩐’ 공식 홈페이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이선균이 마약 유통책 수사 과정에서 덜미가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신문은 24일 이선균의 마약 투약이 드러난 것은 국내 마약 유통책 수사 과정이었다고 보도했다. 국내 마약 유통책을 수사하던 중 이선균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A씨가 걸렸고, A씨를 조사하던 중 이선균의 덜미가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마약 수사 전문가들은 경찰이 A씨를 압수수색하면서 계좌를 추적하다가 이선균의 이름을 발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실제 마약수사계 경찰은 매체에 “마약 대금 거래와 관련해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이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선균은 A씨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대마초 등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이선균이 대마초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마약도 투약한 사실을 확인해 관련 혐의를 추가했다.

이선균은 이르면 이번 주 중 소환조사를 통해 신체 압수수색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선균은 A씨로부터 협박을 당해 3억 이상을 뜯겼다고 주장하며 A씨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검찰은 최근 이 사건을 경찰에 이송했다.

이전까지 이선균은 내사자로 조사를 받고 있었으나 최근 피의자로 전화했다. 그와 함께 내사를 받던 인물 중에는 재벌가 3세, 가수 출신 연습생, 연예인 닮은 꼴 작곡가 등이 있다.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나혼산’ 이주승, 母반려견 코코와 숨멎 대치 “사과해!”
  • 유재석·강호동 제치고… ‘개그맨 수입 1위’ 화제
  • ‘아파트 3채’ 잃고도 친형 용서했던 류승수, 가슴 ‘가족사’
  • 새롭게 발탁된 보테가 베네타 앰버서더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마리끌레르 코리아 2월 호 커버 장식
  • 구혜선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더 정확히 비교해라"
  • 티모시 샬라메 첫 오스카 품을까, 최다 후보는 '에밀리아 페레즈'

[연예] 공감 뉴스

  • 그림책 '알사탕', 한국 아닌 일본 애니로 아카데미상 단편 후보
  • ‘멜로무비’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4인 4색 청춘 스틸 공개
  • '미스터트롯3' 진과 진의 대결…승리는 손빈아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공개 D-DAY...설 연휴 꿀잼 책임질 처방전
  • ‘더 시즌즈’ JYP 박진영 “레드벨벳 슬기 섭외하려고 SM에 직접 전화해"
  • 테디 스윔스 'I've Tried Everything But Therapy (Part 2)', 진화와 성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아이오닉 오너들 오열” 미친 가성비로 출시된다는 BYD 야심작
  • “친구 죽게 버리고 갔네” 오토바이 사고 후 동승자 방치, 무면허 운전자 법적 처벌은?
  • “내연기관 사라지기 직전” 그 미국조차도 전기·하이브리드에 점령 당하는 중!
  • “운전자 99%가 모르고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졸음, 스트레스 방지법
  • “아빠들 환장하는 NO.1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 “연봉 20억에 람보르기니는 검소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알뜰한 우루스
  • “요즘 하늘 왜이래?” 짙은 안개, ‘이것’만 기억하면 사고 막는다!
  •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MVP+득점왕 보인다! SGA 54득점 大폭발…OKC, 유타 제압→NBA 최고 승률 공동 1위 복귀

    스포츠 

  • 2
    20살 신인왕의 블로킹쇼, 197+194cm MB 듀오 제압했다…국대 세터 결장에도 삼성화재 완파, KB 3위 굳히기

    스포츠 

  • 3
    아모림 부임 이후 리그 3승 2무 6패→13위 침체인데…맨유 레전드 "이것은 선수들의 책임" 옹호

    스포츠 

  • 4
    尹 ‘황제 스타일링’ 특혜 논란..."헌재 출석때 헤어·메이크업"

    뉴스 

  • 5
    'LAD 선수 싹쓸이→제한 필요성 대두' 조 켈리, 샐러리캡 무용론 주장…왜? "매력적인 팀이 우선"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나혼산’ 이주승, 母반려견 코코와 숨멎 대치 “사과해!”
  • 유재석·강호동 제치고… ‘개그맨 수입 1위’ 화제
  • ‘아파트 3채’ 잃고도 친형 용서했던 류승수, 가슴 ‘가족사’
  • 새롭게 발탁된 보테가 베네타 앰버서더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마리끌레르 코리아 2월 호 커버 장식
  • 구혜선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더 정확히 비교해라"
  • 티모시 샬라메 첫 오스카 품을까, 최다 후보는 '에밀리아 페레즈'

지금 뜨는 뉴스

  • 1
    尹, 김용현 직접 증인신문...김 "기억 납니다"

    뉴스 

  • 2
    19번 시드의 반란! 키스, 호주오픈 女단식 준결승전서 시비옹테크 격파…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와 결승 격돌

    스포츠 

  • 3
    장동혁 “와인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오동운 공수처장 '음주회식' 저격

    뉴스 

  • 4
    "손흥민 당장 버려!"→170골 넣어줬더니 이런 대우…1년 연장 한숨만

    스포츠 

  • 5
    “백지위임 하겠습니다 vs 누가 책임지라고” KIA 예비 FA 유격수 연봉 4.5억원의 비밀…거칠고 쿨하게[MD인천공항]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그림책 '알사탕', 한국 아닌 일본 애니로 아카데미상 단편 후보
  • ‘멜로무비’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4인 4색 청춘 스틸 공개
  • '미스터트롯3' 진과 진의 대결…승리는 손빈아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공개 D-DAY...설 연휴 꿀잼 책임질 처방전
  • ‘더 시즌즈’ JYP 박진영 “레드벨벳 슬기 섭외하려고 SM에 직접 전화해"
  • 테디 스윔스 'I've Tried Everything But Therapy (Part 2)', 진화와 성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아이오닉 오너들 오열” 미친 가성비로 출시된다는 BYD 야심작
  • “친구 죽게 버리고 갔네” 오토바이 사고 후 동승자 방치, 무면허 운전자 법적 처벌은?
  • “내연기관 사라지기 직전” 그 미국조차도 전기·하이브리드에 점령 당하는 중!
  • “운전자 99%가 모르고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졸음, 스트레스 방지법
  • “아빠들 환장하는 NO.1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 “연봉 20억에 람보르기니는 검소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알뜰한 우루스
  • “요즘 하늘 왜이래?” 짙은 안개, ‘이것’만 기억하면 사고 막는다!
  •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추천 뉴스

  • 1
    MVP+득점왕 보인다! SGA 54득점 大폭발…OKC, 유타 제압→NBA 최고 승률 공동 1위 복귀

    스포츠 

  • 2
    20살 신인왕의 블로킹쇼, 197+194cm MB 듀오 제압했다…국대 세터 결장에도 삼성화재 완파, KB 3위 굳히기

    스포츠 

  • 3
    아모림 부임 이후 리그 3승 2무 6패→13위 침체인데…맨유 레전드 "이것은 선수들의 책임" 옹호

    스포츠 

  • 4
    尹 ‘황제 스타일링’ 특혜 논란..."헌재 출석때 헤어·메이크업"

    뉴스 

  • 5
    'LAD 선수 싹쓸이→제한 필요성 대두' 조 켈리, 샐러리캡 무용론 주장…왜? "매력적인 팀이 우선"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尹, 김용현 직접 증인신문...김 "기억 납니다"

    뉴스 

  • 2
    19번 시드의 반란! 키스, 호주오픈 女단식 준결승전서 시비옹테크 격파…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와 결승 격돌

    스포츠 

  • 3
    장동혁 “와인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오동운 공수처장 '음주회식' 저격

    뉴스 

  • 4
    "손흥민 당장 버려!"→170골 넣어줬더니 이런 대우…1년 연장 한숨만

    스포츠 

  • 5
    “백지위임 하겠습니다 vs 누가 책임지라고” KIA 예비 FA 유격수 연봉 4.5억원의 비밀…거칠고 쿨하게[MD인천공항]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