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남현희는 모르고 있었다”…드디어 공개된 ‘재벌 3세’ 전청조 졸업사진

위키트리 조회수  

남현희 인스타그램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가 재벌 3세라고 주장하는 전청조와 재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여자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네이트판에 지난 24일 ‘남현희 예비남편 전청조 졸업사진 공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전청조’라는 명찰을 단 여학생의 졸업사진 / 네이트판

이 글에는 남현희 예비남편 전청조로 추정되는 인물의 졸업사진이 담겨 있었다. 특히 전청조가 인천의 한 여자 중학교를 졸업한 여성에다가 출산 경험이 있고 사기죄로 복역한 전과가 있다는 등 의혹이 나온 터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졸업사진에는 긴 머리를 한 여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명찰에는 ‘전청조’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다만 이 졸업사진의 주인이 남현희와 결혼 소식을 전한 전청조와 동일 인물인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남현희는 전청조가 남자인 줄 알고 있다고 하더라. 알면서도 재혼을 하려는 건 아니다”라는 주장을 내놨다. 정확한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른 네티즌들은 “인천 여자 중학교에 재학했다고 하더라”,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한 게 아니라 태권도를 했다”, “출산한 경험도 있다고 한다” 등 주장을 펼쳤다.

전청조는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전청조는 재벌 3세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미국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으며 서울 잠실에 위치한 초호화 아파트 시그니엘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하기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남현희는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로 전청조와 1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나혼산’ 이주승, 母반려견 코코와 숨멎 대치 “사과해!”
  • 유재석·강호동 제치고… ‘개그맨 수입 1위’ 화제
  • ‘아파트 3채’ 잃고도 친형 용서했던 류승수, 가슴 ‘가족사’
  • 새롭게 발탁된 보테가 베네타 앰버서더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마리끌레르 코리아 2월 호 커버 장식
  • 구혜선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더 정확히 비교해라"
  • 티모시 샬라메 첫 오스카 품을까, 최다 후보는 '에밀리아 페레즈'

[연예] 공감 뉴스

  • 그림책 '알사탕', 한국 아닌 일본 애니로 아카데미상 단편 후보
  • ‘멜로무비’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4인 4색 청춘 스틸 공개
  • '미스터트롯3' 진과 진의 대결…승리는 손빈아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공개 D-DAY...설 연휴 꿀잼 책임질 처방전
  • ‘더 시즌즈’ JYP 박진영 “레드벨벳 슬기 섭외하려고 SM에 직접 전화해"
  • BTS 제이홉, 프랑스 자선 행사서 파워풀 공연..."What's up Paris!"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아이오닉 오너들 오열” 미친 가성비로 출시된다는 BYD 야심작
  • “친구 죽게 버리고 갔네” 오토바이 사고 후 동승자 방치, 무면허 운전자 법적 처벌은?
  • “내연기관 사라지기 직전” 그 미국조차도 전기·하이브리드에 점령 당하는 중!
  • “운전자 99%가 모르고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졸음, 스트레스 방지법
  • “아빠들 환장하는 NO.1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 “연봉 20억에 람보르기니는 검소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알뜰한 우루스
  • “요즘 하늘 왜이래?” 짙은 안개, ‘이것’만 기억하면 사고 막는다!
  •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MVP+득점왕 보인다! SGA 54득점 大폭발…OKC, 유타 제압→NBA 최고 승률 공동 1위 복귀

    스포츠 

  • 2
    20살 신인왕의 블로킹쇼, 197+194cm MB 듀오 제압했다…국대 세터 결장에도 삼성화재 완파, KB 3위 굳히기

    스포츠 

  • 3
    아모림 부임 이후 리그 3승 2무 6패→13위 침체인데…맨유 레전드 "이것은 선수들의 책임" 옹호

    스포츠 

  • 4
    尹 ‘황제 스타일링’ 특혜 논란..."헌재 출석때 헤어·메이크업"

    뉴스 

  • 5
    'LAD 선수 싹쓸이→제한 필요성 대두' 조 켈리, 샐러리캡 무용론 주장…왜? "매력적인 팀이 우선"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나혼산’ 이주승, 母반려견 코코와 숨멎 대치 “사과해!”
  • 유재석·강호동 제치고… ‘개그맨 수입 1위’ 화제
  • ‘아파트 3채’ 잃고도 친형 용서했던 류승수, 가슴 ‘가족사’
  • 새롭게 발탁된 보테가 베네타 앰버서더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마리끌레르 코리아 2월 호 커버 장식
  • 구혜선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더 정확히 비교해라"
  • 티모시 샬라메 첫 오스카 품을까, 최다 후보는 '에밀리아 페레즈'

지금 뜨는 뉴스

  • 1
    尹, 김용현 직접 증인신문...김 "기억 납니다"

    뉴스 

  • 2
    19번 시드의 반란! 키스, 호주오픈 女단식 준결승전서 시비옹테크 격파…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와 결승 격돌

    스포츠 

  • 3
    장동혁 “와인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오동운 공수처장 '음주회식' 저격

    뉴스 

  • 4
    "손흥민 당장 버려!"→170골 넣어줬더니 이런 대우…1년 연장 한숨만

    스포츠 

  • 5
    “백지위임 하겠습니다 vs 누가 책임지라고” KIA 예비 FA 유격수 연봉 4.5억원의 비밀…거칠고 쿨하게[MD인천공항]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그림책 '알사탕', 한국 아닌 일본 애니로 아카데미상 단편 후보
  • ‘멜로무비’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4인 4색 청춘 스틸 공개
  • '미스터트롯3' 진과 진의 대결…승리는 손빈아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공개 D-DAY...설 연휴 꿀잼 책임질 처방전
  • ‘더 시즌즈’ JYP 박진영 “레드벨벳 슬기 섭외하려고 SM에 직접 전화해"
  • BTS 제이홉, 프랑스 자선 행사서 파워풀 공연..."What's up Paris!"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아이오닉 오너들 오열” 미친 가성비로 출시된다는 BYD 야심작
  • “친구 죽게 버리고 갔네” 오토바이 사고 후 동승자 방치, 무면허 운전자 법적 처벌은?
  • “내연기관 사라지기 직전” 그 미국조차도 전기·하이브리드에 점령 당하는 중!
  • “운전자 99%가 모르고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졸음, 스트레스 방지법
  • “아빠들 환장하는 NO.1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 “연봉 20억에 람보르기니는 검소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알뜰한 우루스
  • “요즘 하늘 왜이래?” 짙은 안개, ‘이것’만 기억하면 사고 막는다!
  •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추천 뉴스

  • 1
    MVP+득점왕 보인다! SGA 54득점 大폭발…OKC, 유타 제압→NBA 최고 승률 공동 1위 복귀

    스포츠 

  • 2
    20살 신인왕의 블로킹쇼, 197+194cm MB 듀오 제압했다…국대 세터 결장에도 삼성화재 완파, KB 3위 굳히기

    스포츠 

  • 3
    아모림 부임 이후 리그 3승 2무 6패→13위 침체인데…맨유 레전드 "이것은 선수들의 책임" 옹호

    스포츠 

  • 4
    尹 ‘황제 스타일링’ 특혜 논란..."헌재 출석때 헤어·메이크업"

    뉴스 

  • 5
    'LAD 선수 싹쓸이→제한 필요성 대두' 조 켈리, 샐러리캡 무용론 주장…왜? "매력적인 팀이 우선"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尹, 김용현 직접 증인신문...김 "기억 납니다"

    뉴스 

  • 2
    19번 시드의 반란! 키스, 호주오픈 女단식 준결승전서 시비옹테크 격파…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와 결승 격돌

    스포츠 

  • 3
    장동혁 “와인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오동운 공수처장 '음주회식' 저격

    뉴스 

  • 4
    "손흥민 당장 버려!"→170골 넣어줬더니 이런 대우…1년 연장 한숨만

    스포츠 

  • 5
    “백지위임 하겠습니다 vs 누가 책임지라고” KIA 예비 FA 유격수 연봉 4.5억원의 비밀…거칠고 쿨하게[MD인천공항]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