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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대마 흡연 외에도 마약류관리법상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로 추가 입건 됐다.
24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이 마약류관리법상 향정신성의약품(이하 향정) 투약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구속된 이선균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유흥업소 실장 A씨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 모처에서 대마초 등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대마초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마약도 투약한 사실을 확인해 관련 혐의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 대상이 된 인물은 이선균을 포함해 한서희, 30대 작곡가, 황하나 등이 포함됐다.
이선균은 이번 논란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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