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이 신곡 ‘Guilty’(길티)로 독보적인 섹시함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uilty’는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가사의 곡으로,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돋보인다.
태민은 타이틀 곡 ‘Guilty’를 통해 옷 안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턱을 잡는 관능적인 포인트 동작을 비롯,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 중인 댄스 크루 베베(BEBE)의 바다가 이번 안무 제작에 참여, 드라마틱한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콘셉추얼하고 완성도 높은 태민의 무대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지난 21일 샤이니 각종 SNS에서 공개된 새 티저 이미지는 태민이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포토제닉한 매력을 선보이는 모습을 담아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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