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호시가 자신을 유재석 라인, 유라인으로 소개했다고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오는 23일 컴백하는 세븐튼 승관,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요즘 세븐틴이 어마어마하다”라며, “석진이 형 입에서 자꾸 거론되는 그룹은 진짜 인기 있는 거다”라고 세븐틴을 소개했다. 지석진은 특히 호시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호시와 난 프로그램 두 개나 같이 했다. ‘브로 앤 마블’하고 ‘핑계고’”라고 자랑했다. ‘핑계고’는 유재석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코너명이다. 이를 들은 승관은 “(호시가) ‘핑계고’ 한번 갔다 오더니 자기 이제 유 라인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승관이도 사실 세븐틴에서 예능을 많이 했다”라며, “예능을 많이 한 거에 비해서 ‘런닝맨’은 많이 출연하지 않았다”라며 아쉬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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