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결혼했다. 최근 미국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20일 스포티비뉴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의 아내는 일본계 미국인 매우 루 쿠마가이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로 인연을 맺었다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이 결혼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배우다.
그는 2001년부터 세계 각지의 패션쇼에 서며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한국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이후 2007년 영화 ‘마이 파더’로 여러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충무로에서 주목하는 영화배우가 됐다.
다니엘 헤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2016년부터 출연하면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이에 따라 2017년에도 다시 출연했다. 또 2018년 4월 5주년 특집 때도 재차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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