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樂-STAR’로의 컴백을 향한 ‘MEGAVERSE'(메가버스) 음악공간을 열었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UNVEIL : TRACK’ 1차 콘텐츠 ‘MEGAVERSE'(메가버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유리벽이 깨지는 장면을 시작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시공간을 쥐락펴락하는 스트레이 키즈 여덟 멤버의 초현실연기가 묘사돼있다.
특히 휘몰아치는 영어 래핑과 “0.1초마다 돌려보는 컷 헛것이라도 본 듯 입이 떠억”, “Hey 생각하는 대로 행동 우리 feel로 듣고 따라 우린 만들어 현실로” 등의 가삿말은 스트레이 키즈의 다채로운 ‘마라맛 힙합’ 변주를 새롭게 비출 컴백이 될 것을 짐작케 한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윤승훈의 출연장면은 강렬함 속 재치를 품은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톤과 함께, 이들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의 가능성 또한 기대케 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1~22일 서울 고척돔, 28~29일 일본 도쿄돔 등의 일정으로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를 마무리하며, 11월10일 오후 2시(한국시간) 새 미니 앨범 ‘樂-STAR’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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