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경민 기자] 에스파 멤버 카리나, 지젤이 겨울 여신 자태를 뽐냈다.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지젤과 함께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들은 막스마라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테디베어’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테디베어 코트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스파클링 테디베어’ 코트도 이번 화보에서 만나볼 수 있어 시선을 끈다.
화보 속 카리나는 케이프 디자인의 ‘테디베어’ 숏 코트를 어깨에 걸쳐 숄처럼 연출해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냈다. 또 다양한 크기의 스파클링 스톤을 장식한 ‘스파클링 테디베어’ 코트에 튜브톱 드레스를 매치해 세련된 파티 룩을 선보였다.
지젤은 이번에 카멜, 화이트 컬러로 출시하는 ‘스파클링 테디베어’ 코트에 몸을 파묻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큼지막한 후드가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는 맥시 ‘테디베어’ 코트를 슬리브리스 드레스와 스타일링해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막스마라와 카리나, 지젤이 함께한 ‘하퍼스 바자’ 코리아 11월호는 웹사이트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1월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Drama)’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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