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 김규종이 현대 미술의 성지이자 최고의 현대 미술관인 영국 사치 갤러리에 그림 작가로써 자신의 그림 작품을 출품해 화제다 .
올 해로 10년째 사치 갤러리를 통해 글로벌 아트 페어로 자리잡은 스타트 아트 페어의 1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된 김규종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한점을 출품 k-art(케이 아트)에 관심을 보인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 이번 아트페어의 한국관에는 김규종 외에도 기안84, 세븐틴 디에잇 등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
김규종의 소속사 커넥텀은 ‘현대 미술의 성지 사치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하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영광이다 . 작가로써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작업들의 일환으로 그림을 그려 왔는데 좋은 기회에 출품을 했고 또 반응까지 좋았다고하니 고무적이다 ‘ 고 전하며 ’현재 준비 중인 새로운 솔로 앨범 역시 차곡차곡 진행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
현대 미술의 성지 사치갤러리에 출품하며 작가로써의 새로운 면모도 선보인 김규종은 새로운 솔로 앨범을 곧 선보일 예정으로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 작품 역시 선정중으로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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