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최근 하퍼스 바자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우아한 디바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됐으며, 박은빈은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무인도의 디바’에서 서목하 역할을 맡은 동기와 그녀의 연기 인생에 대한 깊은 고찰을 나눴다.
박은빈은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의 대상 수상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지만, 그 순간을 통해 어린 시절의 꿈과 바램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은빈은 과거 작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배운 경험과 그로 인한 성찰의 시간, 그리고 ‘무인도의 디바’의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의 감정 등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그녀는 “어려운 역할이었지만, 그것을 도전하는 것이 나에게 큰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빈이 주연으로 나서는 tvN의 새 주말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오는 28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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