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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새 아들로 합류한다.
18일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에 따르면 이동건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의 새 아들로 합류해 녹화를 마쳤다. 또한 이동건 어머니도 실내 스튜디오 패널로 합류, 녹화를 진행했다. 두 사람이 새로 합류한 ‘미운 우리 새끼’ 방송분은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지난 2017년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고 그해 5월 부부가 됐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둔 두 사람은 결혼 생활 3년 만에 마침표를 찍으며 지난 2020년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동건은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들을 만났다. 예능 출연이 뜸했던 이동건이 ‘미우새’에서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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