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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서수진, (여자)아이들 탈퇴 후 2년 8개월만 복귀 시동에 엇갈린 반응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서수진 인스타그램

학교 폭력 논란으로 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한 서수진이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에 네티즌 반응이 엇갈렸다.

스포티비뉴스는 서수진이 올가을 솔로 가수 데뷔를 목표로 가요계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16일 단독 보도했다. 이는 서수진이 학교 폭력 가해 의혹으로 팀 탈퇴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지 약 2년 8개월 만이다.

이미 서수진은 지난 7월부터 개인 SNS를 개설해 근황을 알리면서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한 상태였다.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도 그의 팔로워는 16일 기준 282만 명이 넘는다.

서수진은 2021년 2월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받으며 논란이 일었다. 그는 논란을 부인했지만, 피해 동창생 폭로에 이어 또 다른 동창으로 알려진 배우 서신애도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서신애가 지목한 학교 폭력 가해 대상은 서수진을 비롯한 당시 그가 속해 있던 무리다. 서신애와 서수진이 직접적 교류는 없었으나, 무리 지어 불쾌한 욕설과 조롱을 했다는 주장이다.

결국 서수진은 2021년 3월 그룹 활동을 중단, 그해 8월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했다. 지난해 3월에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서수진 탈퇴 후 (여자)아이들은 ‘톰보이’, ‘누드’, ‘퀸카’ 등 연달아 히트곡을 내놓으며 인기 그룹 대열에 올라섰다.

서수진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학교 폭력 의혹을 재차 부인했으나, 이미 여론은 싸늘해진 상태. 그가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는 보도에도 반응은 엇갈렸다. 서수진의 입장에서 믿으면서 힘을 보태는 282만여 명의 팬들은 그가 1학년 때 말다툼으로 학교 폭력에 연루됐던 사실은 있으나, 다소 과장된 의혹에 휩싸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에서 그의 복귀를 반기고 있다.

반면 알려진 내용에 따라 그의 복귀에 의아함을 드러내는 반응들도 상당하다. 특히 학교 폭력 피해를 주장한 인물이 같은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는 사실도 주목하며 긍정적 반응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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