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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두 오어 다이(Do or Die)’로 컴백,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원사이트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컴백과 함께 다양한 예능과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다.
예능 나들이의 시작을 알린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근황 토크를 비롯해 VCR을 보며 공감하거나,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방송 후 ‘미우새’는 시청률 16.1%(닐슨코리아 전국)를 돌파한 건 물론, 18.9%라는 분당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하며 임영웅의 독보적인 존재감도 증명됐다.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역시 마찬가지였다. 반갑게 인사를 건넨 임영웅은 붐과의 친분 자랑을 비롯해 동갑내기 키와 즉석에서 듀엣 댄스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임영웅은 ‘놀토’를 통해 생애 첫 받아쓰기에 도전, ‘웅듣찬’으로 영웅이 되기도 했고, 센스 폭발한 면모로 신선한 매력까지 맘껏 뽐냈다.
제대로 활약한 임영웅 덕분에 ‘놀토’는 시청률 3.9%를 찍으며,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예능 나들이를 마친 임영웅은 Mnet ‘엠카운트다운’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두 오어 다이’ ‘모래 알갱이’ 무대를 최초 공개, 본업 모먼트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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