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태우, 사설구급차 이동 논란에 고개 숙였다…”깊이 반성 중” [공식]

TV리포트 조회수  

[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god(지오디) 멤버 김태우가 사설구급차를 유용해 행사장까지 이동한 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김태우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와 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는 현 상황에 대해 “김태우 씨는 조사 과정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당사도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더욱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앞서 지난 15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사설 구급차를 운영하던 운전사 A씨가 김태우 측에게 30만 원을 받고 행사장까지 태워준 혐의로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018년 3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김태우를 사설 구급차에 태운 뒤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데려다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 밖에도 A 씨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19차례에 걸쳐 허가받지 않은 지역에서 구급차를 운행하고 운임 명목으로 총 539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전력이 있는 A 씨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무면허로 구급차를 운전한 혐의로도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리포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12년 참았는데...“ 화영, 어제 김광수 대표의 티아라 왕따설 언급에 분노하며 장문 남겼다
  • “안 사귄다더니”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다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54세 박수홍이 딸 전복이 칭찬을 하자 달린 댓글: 머리에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정신이 확 든다
  • '정년이' 신예은-정은채-김윤혜-우다비, 新국극 ‘바보와 공주’ 공연실황 포착
  •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X연우진, 연애시작 1일 ‘첫 입맞춤’ 1초전

[연예] 공감 뉴스

  •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X연우진, 연애시작 1일 ‘첫 입맞춤’ 1초전
  • “포털에 쳐도 안 나오는데...” 파격 캐스팅 '정년이' 이 배우, 정체가 놀랍다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 배우 최강희가 헌혈을 무려 46회나 한 이유: 생각치도 못한 '자기철학'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 “하루에 2천 벌었는데” …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 대형 엔터사들, 3분기 실적 부진에 고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국수 맛집 BEST5
  • 매일 같은 구성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반 맛집 BEST5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 소리 잃은 소리꾼, ‘정년이’ 몰입하게 만든 김태리의 쉰 목소리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동덕여대, 남녀공학 대학교 되나...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

    뉴스 

  • 2
    포항제철소 대형 화재 초기 진화…1명 부상, 7명 대피(종합)

    뉴스 

  • 3
    한강, 내달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소개 받는다

    뉴스 

  • 4
    "울버햄튼, 멸망전에서 이겼다!"…졌다면 오닐 경질됐을 것→사우스햄튼 2-0 잡고 첫 승+23G만에 무실점+꼴찌 탈출

    스포츠 

  • 5
    대법 손에 맡겨진 세기의 이혼…변곡점은 특유재산·비자금 인정 여부[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12년 참았는데...“ 화영, 어제 김광수 대표의 티아라 왕따설 언급에 분노하며 장문 남겼다
  • “안 사귄다더니”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다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54세 박수홍이 딸 전복이 칭찬을 하자 달린 댓글: 머리에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정신이 확 든다
  • '정년이' 신예은-정은채-김윤혜-우다비, 新국극 ‘바보와 공주’ 공연실황 포착
  •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X연우진, 연애시작 1일 ‘첫 입맞춤’ 1초전

지금 뜨는 뉴스

  • 1
    기아 타스만? “이대로 둘 순 없다”…맞불 놓은 토요타 신차

    차·테크 

  • 2
    국내 섬여행 울릉도 가볼 만한 곳 내수전 전망대

    여행맛집 

  • 3
    "발롱도르 수상자 없으니 몰락!"…펩 최초 4연패+맨시티 18년 만에 4연패→"로드리 이탈은 상대팀에 희망과 격려 제공"

    스포츠 

  • 4
    "갤럭시는 이게 더 편해" 구글이 따라올 수 없는 삼성 앱 5가지

    뉴스 

  • 5
    [尹 임기반환점 ⑤] 호남 민심은…"더 어떠한 기대도 할 수가 없다"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X연우진, 연애시작 1일 ‘첫 입맞춤’ 1초전
  • “포털에 쳐도 안 나오는데...” 파격 캐스팅 '정년이' 이 배우, 정체가 놀랍다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 배우 최강희가 헌혈을 무려 46회나 한 이유: 생각치도 못한 '자기철학'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 “하루에 2천 벌었는데” …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 대형 엔터사들, 3분기 실적 부진에 고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국수 맛집 BEST5
  • 매일 같은 구성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반 맛집 BEST5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 소리 잃은 소리꾼, ‘정년이’ 몰입하게 만든 김태리의 쉰 목소리

추천 뉴스

  • 1
    동덕여대, 남녀공학 대학교 되나...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

    뉴스 

  • 2
    포항제철소 대형 화재 초기 진화…1명 부상, 7명 대피(종합)

    뉴스 

  • 3
    한강, 내달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소개 받는다

    뉴스 

  • 4
    "울버햄튼, 멸망전에서 이겼다!"…졌다면 오닐 경질됐을 것→사우스햄튼 2-0 잡고 첫 승+23G만에 무실점+꼴찌 탈출

    스포츠 

  • 5
    대법 손에 맡겨진 세기의 이혼…변곡점은 특유재산·비자금 인정 여부[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기아 타스만? “이대로 둘 순 없다”…맞불 놓은 토요타 신차

    차·테크 

  • 2
    국내 섬여행 울릉도 가볼 만한 곳 내수전 전망대

    여행맛집 

  • 3
    "발롱도르 수상자 없으니 몰락!"…펩 최초 4연패+맨시티 18년 만에 4연패→"로드리 이탈은 상대팀에 희망과 격려 제공"

    스포츠 

  • 4
    "갤럭시는 이게 더 편해" 구글이 따라올 수 없는 삼성 앱 5가지

    뉴스 

  • 5
    [尹 임기반환점 ⑤] 호남 민심은…"더 어떠한 기대도 할 수가 없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