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본명 박지효·26)가 친동생을 공개했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지효가 동생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효가 직접 차를 운전해서 동생을 만났고, 지효의 동생이 등장하자 MC들은 “닮았다”, “붕어빵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지효는 “동생은 모델 일도 하고 있다. 이하음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효의 동생은 모델 이하음(본명 박지영·21)이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화면을 보던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38)는 “셀럽이에요?”라고 물었고, 지효는 “셀럽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지효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여섯 살 정도 나서 동생이 성인이 되고 나서야 좀 친해졌다”며 “동생이 야무지고 손도 빠르고 세심한데, 저는 덤벙대고 털털하다. 자매지만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친구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지효는 이날 “동생이 둘인데, 막냇동생이랑 열두 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생들과 찍은 지효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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