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박지효)의 친동생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효의 친여동생 이하음(박지영)이 누리꾼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하음은 지효의 5살 터울 친동생이다.
이하음은 앞서 모델로 활동하면서 제니 닮은 꼴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월 연예 기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배우로 정식 데뷔 후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인 걸로 알려졌다.
지효·하음 자매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5살 어린 동생 하음과 오랜만에 캠핑에 나서는 지효의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캠핑 시간을 잡았다”라고 밝힌 지효는 세 자매 중 둘째 동생인 이하음과 캠핑을 함께 떠난다. 이하음은 ‘살림꾼’인 언니 못지않은 야무진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지효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그룹 트와이스의 리더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그는 트와이스의 리더를 담당하고 있으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댄스 실력은 따로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다가 최근 들어 직접 찍은 영상들로 인해 춤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는 트와이스 멤버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공식 석상에서는 리더답게 인사의 선창과 마무리 멘트를 맡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만 나오는 행사나 방송에서 MC를 맡는 빈도가 가장 높다. 털털한 성격 덕분인지 진행이나 멘트를 막힘없이 잘 풀어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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