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섹시 존(SexyZone) 멤버 나카지마 켄토가 부산을 찾았다.
나카지마 켄토는 지난 10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busa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카지마 켄토는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부산 해운대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조개 구이와 맥주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나카지마 켄토는 지난 4일부터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의 전당에 서프라이즈 등장해 시민들과 소통한 바 있다. 그는 일본의 한 프로그램의 촬영차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카지마 켄토의 소속 그룹 섹시 존(SexyZone)은 쟈니스 소속으로, 2011년에 데뷔한 일본 5인조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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