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오후 12시 5분
코미디언 박세미가 SBS 라디오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을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11일 메타코미디 측은 박세미가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 DJ를 맡았다고 밝혔다.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얻고 싶어하는 3~40대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 밀착형 정보 라디오로, 다양한 정보들을 알찬 수다로 풀 예정이다.
박세미는 그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SBS 라디오 측은 박세미를 새 DJ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방송인과 진행자로서 역량이 풍부하고 끼가 다양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은 오는 16일부터 오후 12시 5분 SBS 러브FM 103.5Mhz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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