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
배우 김용건이 정준하와 액션신 도중 사고를 당해 병원비로 1000만원이 넘는 돈을 썼다고 밝힌다.
9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 마을에 방문한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가네 패밀리 이순재, 정준하, 박해미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순재에 이어 배우계의 대부 박근형이 방문해 ‘꽃보다 할배’ 이순재 박근형 김용건의 뜨거운 재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가 연애 전부터 주례를 부탁했을 만큼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이순재의 화끈하고도 유쾌한 19금 주례사가 공개된다. 이순재는 주례사의 “적극적으로 사랑하라”는 깊은 의미에 대해 ‘야동 순재’답게 ’79금 토크’를 펼쳐 현장을 초토화한다.
김용건, 김수미, 정준하가 함께 출연한 영화 ‘가문의 부활’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김용건은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중 타이밍이 어긋나 정준하에게 목을 맞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고.
김용건은 “지나서 하는 얘기지만 병원 가서 MRI 찍고 15일 입원하며 1400만원을 썼다”라고 고백한다. 이에 정준하는 “잘못 차서 다리가 부러져 2년을 일 못하고 5600만원을 썼다”라고 받아친다.
김용건 정준하의 환장의 티키타카는 9일 저녁 8시20분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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