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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가위바위보해서 가발쓰자” 제안…본인이 걸렸다(요술램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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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유진 기자] 요술램프 멤버들이 프랑스 몽펠리에를 온 몸으로 느꼈다.

9일 방영된 MBC Every1 여행 버라이어티 ‘요술램프’ 3화에서는 프랑스 몽펠리에 코메디광장에서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프랑스 몽펠리에에 도착한 멤버들은 요술팀(김재중, 준피, 이주안)과 램프팀(정한, 디노, 강희, 탄)으로 나눠 여행을 즐겼다.

램프팀은 18세기 조성된 몽펠리에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코메디광장으로 향했다. 코메디광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광장 주변을 지나다니는 화려한 트램을 보고 시선을 빼앗겼다.

멤버들은 넓은 광장을 걷다가 광장 중앙에 위치한 삼미신 분수대를 발견했다. 분수대는 아프로디테, 헤라, 아테나의 조각상이 있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램프팀 멤버들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추억을 남겼다.

그러다 정한은 가발을 파는 한 상점을 발견하고는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 가발사서 쓰고다니기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제안을 한 정한은 가위바위보에서 졌고 마치 해리포터의 해그리드를 연상케하는 긴머리 가발을 사서 썼다.

요술팀은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원드터널로 향했다. 멤버들은 체험 전 안전 관련 서류를 작성하며 키를 적었다. 이때 준피가 185cm, 이주안이 184cm를 적었다.

178cm를 적은 김재중은 “이 키로 살면 숨 쉴때 공기가 어떨까”라며 두 사람을 부러워했다. 이주안은 “좀 상쾌하긴 하더라구요”라고 농담을 던지며 김재중을 좌절하게 했다.

세 사람은 비행할 때 자세를 교육받고 윈드 터널에 들어가 비행하는 느낌을 만끽했다.

램프팀은 한 레스토랑에 들어가 프랑스 음식을 즐겼다. 첫 에피타이저로 송어알이 올라간 에그 스크럼블을 맛본 디노는 “푸딩같다. 진짜 맛있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멤버들은 와인과 함께 컬리플라워와 깨가 올라간 퓌레, 빵 등을 즐겼다. 디노는 “저 진짜 너무 행복해요”라며 앞에 있는 정한의 그릇에 남은 크림까지 탐냈다.

메인요리로는 멧돼지, 생선요리를 각자 골랐다. 이어 샤베트와 밤으로 만들어진 수플레가 디저트로 나왔다. 멤버들은 “이거다. 너무 맛있다. 달고 시고 다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요술팀은 윈드터널 체험 후 트램을 타고 몽펠리에 공원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이게 프랑스지”라며 한적한 유럽의 분위기에 푹 빠졌다. 프랑스의 분위기가 가득 담긴 공원에서 세 사람은 서로의 인생 샷을 찍어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MBC Every1 ‘요술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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