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민아 기자] 배우 오혜원, 임지연, 진서연, 김민하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2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레드 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오혜원은 블랙 원피스로 단아한 매력을, 임지연은 핑크 오프숄더로 러블리한 모습을 뽐냈다. 진서연은 화이트 드레스를 김민하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여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작인 ‘한국이 싫어서’를 비롯해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이 영화의전당 등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오민아 기자 alsdk7385@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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