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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참시 캡처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강다니엘 닮은꼴’ 아들 준범의 태교비법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와 아들 준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아침부터 아들 준범과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냈다. 엄마와 노는 시간이 즐거웠던 준범이 연신 웃자, 그 모습을 지켜보던 송은이는 “웃을 땐 아빠 제이쓴 씨 같고 무표정할 때는 엄마 현희 씨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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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준범이 가수 강다니엘과 닮은꼴이란 이야기도 언급됐다. 팬들 사이에서도 무해하게 웃는 준범의 얼굴이 강다니엘과 닮았다 한다고.
이에 홍현희는 임신 당시 태교 비법으로 “뷔 사진을 항상 봤다. 자기 전에 뷔만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상준 씨 이런 분 얼굴 안 봤다”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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