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NCT(엔시티) 정우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가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을 떠난다.
6일 ‘음중’은 “NCT 정우와 스트레이 키즈 리노가 MC를 맡았던 음중에서 하차하며, MC직을 이어받은 배우 이정하와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기존 MC NMIXX(엔믹스) 설윤과 11월 중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또한 NCT 정우와 스트레이 키즈 리노는 본업 활동을 위한 스케줄 조율로 ‘음중’ MC에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사람은 앞으로도 팬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CT 정우는 6일 오후 1시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를 발매하며 컴백했고, 스트레이 키즈 리노는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 ‘★★★★★'(5-STAR)에 이어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를 통해 컴백한다.
새 MC를 맡는 이정하는 ‘신입사관 구해령’ ‘런 온’ ‘알고있지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봉석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최근에는 유재석, 차태현,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tvN 새 예능 ‘아파트 404′(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소식도 전했다.
더보이즈 영훈은 지난 8월 정규 2집 ‘PHANTASY’ Pt.1 Christmas In August를 발매하며 컴백했고,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애혁명’ ‘원 더 우먼’ ‘구미호뎐1938’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했다.
한편, ‘음중’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7일 결방 후 오는 14일 오후 3시 20분 방송을 재개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