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내달 새 미니 음반 ‘樂-STAR'(록스타)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0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컴백을 알리는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 이후 5개월 만의 음반이다.
프롤로그 영상은 공연 시작을 30분 앞두고 단잠에 빠진 아이를 비추면서 시작돼 꿈과 현실에서 생기는 감정의 동요를 그린다.
끝에는 ‘우리의 록을 보여주자!’는 목소리와 함께 귓가를 울리는 기타 사운드가 흘러나오며 스트레이 키즈표 록을 예고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차례 1위에 올랐다.
한국과 일본 5개 도시 돔 투어때도 10회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니 음반 ‘樂-STAR’는 11월 10일 발매되며 이날 오후 1시부터 국내외에서 음반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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