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부부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4일 유키스 훈(33)과 걸스데이 초창기 멤버였던 황지선(35)이 임신을 발표했다. 결혼 1년 5개월 만이다.
아빠가 된 훈은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해요”라고 표현했다. 그는 태아의 모습이 찍힌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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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은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황지선은 현재 임신 27주차에 접어들었다.
훈은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가”라며 한없이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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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열심히 노력해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훈에겐 기쁜 소식이 하나 더 있다. 그가 속한 그룹 유키스는 최근 스페셜 음원 ‘갈래!’를 발표하고 음악 방송 활동과 일본 콘서트를 진행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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