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6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심상치 않은 예고를 했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는 11주간 거침없이 달려온 ‘솔로나라 16번지’의 ‘돌싱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되는 가운데, 영숙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영숙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요일 밤 0시 40분 라방(라이브 방송)을 키겠다”며 “제가 큰 거 하나 드리겠다. 내일 만나자”라고 남겼다.
지난 8월 9일 첫 방송한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탄 16기 편은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성 강한 출연자들이 출연한 것은 기본, 매회 출연자들끼리 갈등이 생겨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것.
특히 지난 9월 27일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6.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체 수요 예능 1위 왕좌를 4주째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7.6%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9월 3주 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2위,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1위(나는 SOLO 16기), 2위(나는 SOLO 갤러리), 3위(나는 SOLO 공식영상), 7위(나는 SOLO 방송시간)까지, 무려 4개 순위를 싹쓸이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렇듯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는 ‘나는 솔로’ 16기가 최종 선택만을 앞둔 가운데, 영숙이 라이브 방송에서 할 말은 무엇인지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숙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16기 상철과 어깨동무를 한 상태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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