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황영웅이 학폭, 상해 전과 등 각종 논란에도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일부 팬들이 폭발적 응원을 보내고 있다.
3일 황영웅 팬카페에 따르면, 이날 기준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 앨범 1차 기부 공동구매 모금 금액이 24억원가량을 돌파했다. 이는 약 16만장의 앨범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다. 팬카페 스태프는 더불어 2차 앨범 기부 공동구매를 예고한 상태다. 황영웅은 지난 3월 종영한 MBN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승승장구했지만 경연 도중 학폭, 상해 전과, 데이트 폭력 논란 등이 불거지며 결승 2차전 무대를 앞두고 하차했다. 이후 자숙 아닌 자숙기를 가졌지만 최근 팬카페를 통해 올 가을에 첫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크레아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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