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1인데 키가 190cm 넘었다는 10준수
MBC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 이 이름을 들으면 어린 시절의 귀여운 모습이 떠오르실 텐데요.
그런데 최근 그의 근황을 보면 믿기 힘들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이라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이준수.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지난 21일 190.1cm가 되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185cm인 아빠와 181cm인 형 이탁수의 키를 훨씬 뛰어넘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2년 전, ‘유퀴즈’에 출연했을 때만 해도 소년같은 모습이었던 이준수.
지난해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할 당시 아빠 이종혁은 준수가 184cm에 발 사이즈 300mm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었는데요.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난 지금은 매우 성숙해진 모습으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아빠 이종혁과 형 이탁수의 발자취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이준수. 현재는 고양예술고등학교에서 연기 공부를 열심히 하며 그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빠가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에 짧게 출연해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빠르게 자라나는 이준수의 모습을 보면,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이준수가 보여줄 다양한 활약과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응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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