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NCT 드림이 오는 12월 미국 연말 음악 축제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가운데 하나인 아이하트미디어가 해마다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올해 행사에는 NCT 드림을 비롯해 시자(SZA), 니키 미나즈, 원리퍼블릭, 플로 라이다 등 유명 팝스타가 무대에 오른다.
NCT 드림은 12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11일 워싱턴 D.C, 14일 애틀랜타 공연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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