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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정숙과 데이트 후 현숙 만나러 간 영철 “서로 확신 없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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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유진 기자] 11기 영철이 3기 정숙과 남산 데이트 이후 13기 현숙을 만났지만 결국 서로의 확신을 얻지 못했다고 전했다.

28일 방영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8화에서는 4주간의 현실 만남 이후 다시 모인 솔로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2기 종수는 13기 옥순, 3기 정숙과 같이 차를 타고 솔로나라로 왔다. 종수는 “우리 집에서 차 타고 10분 정도 거리에 계시는 분들이었다”라며 출발 전 본인이 일하는 카페로 두 사람을 불렀다.

솔로나라에 일찍 도착한 세 사람은 의도치 않은 2대1 데이트를 하며 근처에서 식사를 했다. 종수는 공평하게 옥순, 정숙에게 음식을 나눠줬다.

옥순은 이후 인터뷰에서 “종수님이 좋았던 게 다정하고 잘 챙겨줘서였다. 오늘 보니까 모두에게 다 똑같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 같다. 나한테 호감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란스럽다”라고 말했다.

11기 영철은 서울에서 정숙과 데이트 이후 현숙과 만난 것에 대해 “서로에 대해서 큰 확신이 없었던 것 같다. 현숙님도 며칠 뒤부터는 연락을 안 하시더라”고 전했다.

9기 현숙은 단발머리로 변신해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숙은 “과거는 훌훌 털고 치고 나가려고 왔다. 머리카락도 그런 의미에서 짤랐다”면서도 “정식님과 데이트 이후 실이 얽혀있는 상태다. 오해를 풀려고 왔다”고 말했다.

또 정숙은 “남성분들의 마음을 확인을 한 것 같다. 한 분만 마음에 두고 왔다. 2기 종수님이다”라고 고백했다.

13기 현숙은 영식의 차를 타고 솔로나라로 입성했다. 두 사람은 차안에서 은근한 스킨십을 하며 설레는 시간을 보냈다.

영식은 “촬영 끝나고 마음이 잘 맞았다. 막상 카메라 꺼지고 지냈을 때 오히려 서로 솔직해졌고 친해졌다. 마음의 결정은 했고 마지막까지 잘 마크하겠다”고 말했다.

영철은 13기 현숙이 오고나서 대화를 시도했다. 영철은 “왜 연락이 안됐냐”고 물었다. 이어 “서울역에서 봤을 때 서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그 이후로 연락이 안되서 서로 정리가 됐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영철은 “만약 내가 확신이 있었고 어느 정도 적극적으로 했으면 달라졌을 수도 있다. 현숙이 생각도 곱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 였다. 이성으로서 더 좋아지거나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은 안들더라. 그런 상황에서 연락이 끊겼다. 여기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13기 현숙에게 전했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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