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성이 모친상을 당했다.
26일 윤진성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추석 명절을 3일 앞뒀는지라 더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고인의 빈소는 전남 강진군삼림조합추모관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윤진성은 슬픔을 삼키며 빈소를 지키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윤진성의 올해 나이는 53세다. 그는 전남 강진군 출신으로 국민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윤진성은 연극 무대에서 오랜 시간 활동한 연기파 배우다.
그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유명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윤진성은 ‘더 글로리’에선 무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선 동그라미 엄마 역을 소화했다.
현재는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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