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새 미니앨범으로 독보적인 음악 감성을 선사한다.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언페이딩 센스(Unfading Sense)’는 10월 4일 발매되며, 타이틀 곡 ‘센티드 띵스(Scented Things)’는 물론, 예성이 곡 작업에 함께한 ‘나 (I am)’와 ‘포네버(Fornever)’를 포함한 총 6곡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나 (I am)’는 예성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느껴지는 펑키한 R&B 팝 장르 곡으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할 수 없는 세상에서 결국 가장 아끼고 믿을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또 다른 수록곡 ‘포네버’는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만으로 구성된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무드의 팝 발라드 장르 곡으로, 예성이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영원하지 못한 영원을 꿈꿨던 이의 마음을 담았으며, 담담한 보컬이 곡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그동안 예성은 ‘안아줄게’, ‘우리에게’ 등 슈퍼주니어 발표곡, ‘우연을 모아’, ‘우리의 시간’ 등 솔로 앨범 수록곡, 슬기와 듀엣곡 ‘Darling U’, 청하와 컬래버레이션 곡 ‘Whatcha Doin’’ 등 다양한 곡 작업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만큼, 새롭게 들려줄 음악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언페이딩 센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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