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사진제공=버버리 (C) Courtesy of Burberry |
배우 전지현이 멋스러운 겨울 니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버버리 2024 여름 컬렉션 런웨이 쇼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 전지현, 손흥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전지현 /사진제공=버버리 (C) Courtesy of Burberry |
이날 전지현은 하이넥 니트에 같은 패턴의 팬츠를 입고 화사한 겨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전지현은 파스텔 핑크 미니 백을 한 손에 들고 퍼 장식 슈즈를 신어 개성 있는 포인트 룩을 연출했다.
특히 전지현은 긴 생머리에 레드립 메이크업을 하고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42세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과 슬림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버버리 |
전지현이 착용한 의상은 버버리 2024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다. 버버리 모델은 전지현과 같은 니트 톱과 팬츠를 매치하고 목에 수술 장식의 머플러를 둘러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모델은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넘겨 묶고 장밋빛 립 컬러를 발라 자연스러운 혈색을 살렸다. 모델은 숄더백의 어깨끈을 한 손에 잡아 쥐고 퍼 장식 펌프스를 신었다. 전지현과 같은 듯 다른 분위기의 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결혼한 뒤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2021년 tvN 드라마 ‘지리산’ 출연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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