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22일 슈가는 팬 소통 플래솜을 통해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아미(공식 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습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슈가는 “이제 때가 됐네요.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습니다. 쌀쌀한 가을 환절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히 잘 지내다가 우리 모두 2025년에 봅시다! 아미!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슈가는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기초 군사 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하 슈가 글 전문
안녕하세요. 슈가입니다.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아미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었네요.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습니다.
쌀쌀한 가을 환절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히 잘 지내다가 우리 모두 2025년에 봅시다! 아미!!!!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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