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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2명이 열애 중…인기 아이돌, 앨범 판매량 ‘급감’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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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일본의 인기 그룹 나니와단시의 앨범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연이은 열애설의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나니와단시는 최신 싱글 ‘Make Up Day / Missing(메이크 업 데이 / 미씽)’을 발표했다. 이는 첫 주 약 39만 장을 팔아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를 기록했지만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성적이 떨어졌다.

‘메이크 업 데이 / 미씽’은 나니와단사의 전 곡보다 판매량이 12만 장 이상 떨어지면서 역대 최저 기록이 되었다.

‘메이크 업 데이 / 미씽’의 발매 첫날 판매량은 약 24만 장으로 지난 3월에 발매한 ‘Special Kiss(스페셜 키스)’의 35만 장 보다 대폭 떨어진 수치였다. 추가로 구입하는 팬들도 늘어났지만 첫 주 판매량은 39만 장에 그쳤다. ‘스페셜 키스’의 첫 주 판매량은 51만 장으로 12만 장 이상 급락한 셈이다.

나니와단시는 지난 2021년 데뷔곡 첫 주 판매량이 70만 장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고 그 이후로도 50만 장 이상의 첫 주 판매량을 보였다. ‘메이크 업 데이 / 미씽’으로 데뷔곡부터 이어진 ‘첫 주 하프밀리언’ 연속 기록도 끊겼다.

일각에서는 나니와단시 멤버들의 스캔들을 지적했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지난달 멤버 니시히타 다이고가 2살 연하 아나운서 카호 아디치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니시히타 다이고는 얼굴을 가리기 위해 금발 가발을 쓰고 여장까지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달 초 멤버 나가오 켄토가 미카미 유아와 열애설이 터졌다. 미카미 유아는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 센가 켄토와 교제 중인 것으로 드러나 ‘삼각관계 열애설’로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2개월 연속으로 멤버의 열애설이 이어지면서 팬들의 실망의 목소리가 12만 장 감소라는 수치로 나타났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나니와단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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